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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득

서울 강남구 맛집 '쉐플로'

라비원 2019. 11. 7. 02:54

쉐플로 요리주점

요리안주가 인기인 가스트로 펍 스타일 주점입니다. 조리 중인 셰프의 모습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바 좌석 앞에는 주문하면 얇게 썰어 주는 하몽 이베리코(jamon iberico de bellota)도 놓여 있어 눈길을 끌지요. 메뉴는 자주 바뀌는 편이기 때문에 제철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모짜렐라 치즈로 속을 채운 오징어 순대와, 크림소스 꽃게살이 들어 있는 크로켓(고로케), 직접 만든 살라미 플레이트 등, 맛에 있어 재료의 신선도와 요리 방식이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메뉴들이 인기 있는데요. 메뉴 선택이 어려울 땐 가격을 먼저 정한 뒤 메뉴 구성은 셰프에게 부탁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방문 후기

맛있어요 천편일률적인 식당이 아니고 이탈리안 음식이 꽤 변신하는, 맛있는 식당^^ 스테이크 일품. 다른 와인 안주들도 훌륭합니다 매봉역 근처에서 꽤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와인 레스토랑 ~~ 다양한 와인과 수제치즈 그리고 기타 안주가 맛있는곳. 쏘쏘 와인과 프랑스 퓨젼 음식이 맛있는 곳... 그동안 내공이 쌓여서 손님을 편하게 해줍니다. 4-5인 코스에 미리 주인장과 콜키지 프리를 약속한다면 매우 좋은 선택이 될 듯 지금은 마트에서도 파는 그레이구스이지만, 한 때 이런 호사를 누릴 수 있는 곳은 몇 안 되었다.

리뷰

오늘은 쉐플로에서 열리는 와인모임. 시작은 샴페인부터 Larmandier-Bernier Longitude premier Cru 상파뉴 Cote des blancs 지역의 5대 샤토중의 하나인 라망디에 베르니에 샤도네이의 마술사라는 명성에 걸맞게 향과 풍미가 좋았던 샴페인 지리학적인 위치가 수직으로 이루어졌기에 Longitude란 이름이 붙었다.
물론 품종은 네비올로 100% 쉐플로에서 아니 먹을수 없는 이베리코 하몽 여기서 수제로 만드느 치즈로 마무리 오늘도 잘먹고 잘마신 하루. 친구 만날 겸, 맛있는 저녁식사할 겸, 친구가 일하고 있는 레스토랑 Chez Flo(쉐플로)에 다녀왔다 쉐플로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36길 29 상세보기 매봉역 4번출구에서 5분거리 조용한 골목길 속에 숨어있는 아늑한 분위기의 Chez Flo 내친구 저깄다 6시반쯤 가겠다고 하고 6시쯤 갔더니 여유로웠다
약속 장소는 얼마 만에 가보는 쉐플로 신사입니다.
쉐플로에서는 인당 5만 원 코스를 시키면 와인 코키지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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