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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메인 마곡나루점 베트남음식
방문 후기
리뷰
song 아지매입니다.
저희 남편이 쌀 국수를 진짜 싫어해서 지금까지 한번도 먹어 보지 못한 아들 램. 우연히 이모랑 함께 쌀 국수 맛을 보더니 베트남에 대한 음식에 부쩍 관심을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아빠 없이 엄마랑 몇 번 쌀 국수를 먹다가 " 분 짜" 도 알게 되면서 꼭 먹어 보고 싶어 하더라구요
저희도 햇빛이 잘 드는 자리로 안내 받았답니다..
사진과 함께 설명이 자세히 들어간 포 메인 메뉴판 낯선 음식을 처음 접하시는 분들한테 는 정말 친절한 메뉴판이라지요
특히 저희 아들은 쌀 국수만 파는 곳만 가봐서 엄청 신기하게 메뉴판을 봤답니다..
^^ 워낙에 아들 램이 냉 명이 나 냉 모밀을 좋아해서 꼭 먹어 보고 싶었 떤 분 짜도 주문 하구요 볶은 누들은 제가 좋아라
해서 아들을 위해 많이 먹는 소고기 플랫 누들도 주문했답니다
쌀 국수 메뉴가 많은 것을 보고 담에 어떤 살 국수를 먹어 볼까 골라 보기도 했네요
ㄱ- 또 들은 거 본 거 있어서 월남 쌈 넘 먹고 싶어 했는데 요건 담 번에 이모랑 같이 와서 먹기로 했어요
분 짜 보다 먼저 나온 소고기 플랫 누들 직 화된 고기와 야채의 향이 군침 꼴깍 삼키게 만들더라구요
하는 녀석이라서 더욱 만족도가 크네요
레몬만 먼저 뿌리고 먹었더니 아들 왈 신맛만 넘 강하게 느껴진다고 조금씩 덜어서 분 짜 소스에 담갔다가 먹는 맛이 냉 모밀보다 더 맛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올여름엔 냉 모밀 보다 분 짜가 더 유명 해지지 않을까 싶더라구요
시원하고 개운한 맛이 전 오히려 분 짜 가 내 입맛 무엇보다 고기와 신선한 야채도 함 꼐 먹는 분 짜가 확실히 더 맛난 것 같아요
고기가 한번에 먹기엔 살짝 크다고..
^^ 담 번에 시킬 땐 조금 작게 짤라 달라고 부탁해야 겠어요 오늘 아들 램과 함께 신 방화 맛 집 포 메인 마 곡 나루 점에서 먹은 한 상차림 분 짜는 결국 모든 쌀 국 수가 육수에 들어가서 아들 램이 거의 다 먹었네요
마 곡 나루 역 직 화분 짜 포 메인 아빠 꼬시게 되면 조만간 신 방화 맛 집 포 메인 마 곡 나루 점으로 가족 외식 오지 않을까 싶어요
그래서 나랑 같이 가야지, 하고 생각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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