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디에이프릴 브런치

오믈렛이 맛있는 올데이 브런치 카페 All day Brunch cafe The April 서울특별시 마포구 연남동 241-16, 1층 02-326-0783 매일 11:00 ~ 22:00, 브런치메뉴만 20:30 까지. 주차는 안돼요, 연남 공영주차장 이용해주세요.

방문 후기

독특하고 매력있는 가게들이 넘치는 연남동이라 좋은점수를 주기는 힘든 곳. 그래도 무난하게 브런치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커피(아.아)가 5천원이고 그 외음료들은 6-7천원. 줄서서 들어간 거에 비해 그냥~~ 대기하는 인원이 엄청 많아요. 음식은 괜찮았어요~ 카운터 주문, 각자 서빙(음식, 물, 접시, 수저 등)하는 것에 비하면 가격이 좀 비싼편인것 같긴 합니다. 외관은 이뿌다. 사진찍기 좋은 곳. 하지만...브런치의 양은 덜배고픈 상태에서 1개만 시켜 여자 둘이 나눠먹으면 될 정도. 커피맛도 그냥 그랬음. 브런치맛도 그냥 우리가 생각하는 프랜치토스트랑 오믈렛맛..기대했던 특별한 맛은 없음. 기다리는데 1시간. 음식 나오는데 40분. 기다리는건 그렇다 치고, 음식나오는데 이렇게 오래 기다리게 하는것이 손님에 대한 예의인가? 그냥 예쁜 식사??? 연남동 핫플이라해서 약간의 기대를 하고 갔지만 맛은 그냥저냥 평타 사진은 예쁘게 나오는 듯 브런치 좋음 (Google 번역) 조용한 동네에 위치한 훌륭한 브런치 카페. 누구나 하루의 첫 식사를 완벽하게 만들어주는 만족스러운 요리! 팬케이크 버거를 적극 권장합니다. (원본) Great brunch cafe located at a quiet neighborhood. Satisfactory dishes that will make the perfect first meal of the day for anyone! Highly recommend the pancake burger 음식은 아주 만족스러움. 하지만 주차가 안되어 근처 7분거리 공용주차장에 주차해야 하고 주변풍경으로 무언가를 기대하기는 힘들어 별하나 뺌. 종업원이 불친절하다 카푸치노가 퍽퍽해 시나몬이 그대로 남아있었다 배고플때 갔는데 한참 기다려서 힘들었어요. 손님이 많아서 음식 나오는데 30분쯤 걸린다고 하더라구요ㅠㅠ 그런데 맛이 보니 맛있더군요^^ 배고파서 그런가... 참고로 저는 일요일 12시 넘어서 갔어요. 맛은있지만 풀서비스 레스토랑이아니니 참고하세용~ 연남동 브런치 카페.. 연남동 다수의 가게들이 월.화 중 하루를쉬고 브레이크타임도 있는데 여긴 쉬는날없고 브레이크타임도없어서 아무때나 갈 수 있다. 오믈렛에 같이나온 프렌치토스트는 그저그런맛. 오믈렛자체는 굉장히 내용물이실하고 먹을만함. 다만 페퍼로니 라구 오믈렛은 뭔가 미국의맛. 브런치로는 살짝 부담스러운맛이다. 팬케익버거는 팬케익+해시브라운+치즈+햄+계란 조합 맛없긴어려운맛인데 소스맛이 약해서 존재감이 없기때문에 예상가능한맛이 난다 ... 미쿡~ 다녀왔어요~의 느낌 정도..? 맛도 대체적으로 좋았고 비쥬얼도 좋았고 아는 맛 아는 비쥬얼이지만 내가 집에서 일부러는 쉽지 않은..^^ 한 끼 잘 먹고 왔습니다. 단 에이드는 비추. 분위기 좋고 맛있습니다. 단점은 감자튀김이 너무 짭니다. 너무예쁘고 맛있는곳.

리뷰

연남동 브런치 카페 디에이 프릴 (THE APRIL) 홍 대입구역 3번 출구로 나와 경의선 숲길을 따라 걷다가 골목 안으로 들어가 한참을 걸어 연 남동 주민센터 지나 조금 더 안쪽으로 걸어가면 브런치 카페 디에이 프릴이 보여요.
브런치에는 역시 커 피지... 한 치의 고민도 없이 난 Hot 아메리카 노, 동생은 Ice 아메리카 노 디에이 프릴 브런치 카페인데 커피 값이 대형 프 랜 차 이즈 카페보다 더 비싼데 다 아이 스는 500원 추가... 에이 프릴 브런치 - 버섯 마스 카포네 오믈렛 애플 시나몬 프렌치 토스트 아메리카 노 (HOT) / 아메리카 노 (ICE) 이리 주문하니 35,000원... 신랑 카드로 제가 동생 브런치 사 줬어요.
디에이 프릴 브런치 비주얼 끝내주네요.
카르보나라 크림 소스에 버섯과 마스 카포네 치즈를 넣어 부드러우면서 고소하니 정말 넘 맛있었어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