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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 우동,소바
방문 후기
리뷰
먼저 소담에는 사장님과 사모님 두분이서 운영하는것으로 보였습니당 소담의 메뉴판이에요
그럼 이만 뽀송언니는 안뇽 보문동 돌냄비우동 백종원의 3대천왕 우동 소담 안녕하세요,
불금도 포기하고 어제 저녁 퇴근하자마자 성북구로 휘리릭 날아간 나란여자 3대천왕 그게 뭐라고 보문동 돌냄비우동 백종원의 3대천왕 우동 소담 출발합니다,,,
그냥 동네 작은 식당으로 보시면 될 듯 ▼ <소담> 메뉴 & 원산지 표시 ( 2016년 10월 기준 ) ▼ 테이블에 비치된 이것저것 ▼ 밑반찬은 김치와 깍두기가 전부인데 개인적으로 입맛에 딱 맞게 익은 김치라 두 번 리필했네요^^
▼ 보문동 돌냄비우동 백종원의 3대천왕 우동 <소담> 돌냄비우동 6,500원 ▼ 돌냄비가 으찌나 팔팔 끓던지 김 때문에 동영상이 영 맘에 안들지만 올립니다^^
그리고 지글지글 소리나는건 우동에서 나는게 아니라는거 ▼ 진짜 돌솥에 나온 돌냄비우동 그럼 가짜돌도 있음??? 분식집에서 흔히 파는 "돌솥"이라는 단어가 들어간 음식이라도 진짜 돌이 아니라 도자기(?) 느낌의 솥에 나오는 경우도 있다는거 하지만 <소담>은 묵직(해서 잘 움직이도 않음)한 돌솥에 나와서 일단 반가웠고요^^
▼ 느타리버섯 들어간 우동은 처음이라 많이 당황스럽 ▼ 곤약과 떡도 한개씩 ▼ 어묵을 찍다보니 5개나 되길래 귀찮아서 한방에 사실,,,음식은 뜨겁고 마감시간은 다되가니 마음이 급해서 입으로 먹었는지 코로 먹었는지 모르겠 ▼ <소담> 우동 면발의 비밀은 "족타"라는거 알고 왔는데요^^
쫠깃쫠깃한 식감을 기대했지만 솔직히 말씀드리면 시판면과 큰 차이를 못느꼈던건 기분탓??? 그냥 통통한 우동 면발,,,으응??? ▼ 시간은 없고 빨리 먹어야 하니께 개인 그릇에 덜어서 ▼ 맛있게 익은 김치와 함께 호로록호로록 ▼ 어묵은 와사비장에 콕 근데 처음 먹었을 땐 너무 뜨거워서 못느꼈는데 우동 국물이 식으면서 점점 짜게 느껴지는??? 그리고 너무 아쉬웠던건 원래 고명으로 고구마튀김도 나오는데 꿈나가 마지막 손님이라 다 떨어져서 못들어갔다고 ▼ 보문동 돌냄비우동 백종원의 3대천왕 우동 <소담> 돌솥비빔밥 6,500원 ▼ 돌솥하면 역시 비빔밥이쥬^^ 완두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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