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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표말랑 백반,가정식

문래동 맛집 문래철공소 골목 깊숙한 곳

방문 후기

깔끔하고 정갈한 음식도 좋구 분위도 너무 좋았어요. 새우크로컷 짱 양이 작어요 색다른음식,시험적인 음식을먹을수있다...아주 맛나게ㅋ 그때그때밥상(?)이라고 메뉴가 달라지는데 오늘 먹은 오므라이스 너무너무 맛있었네요! 가게분위기도 좋고 다 맛있어요^.^ 매주 바뀌는 메뉴도 고정메뉴도 괜찮다. 재료가 좋아서 조금 비싼게 흠 좋은 사람과 단정한 한식 가정식을 다소 가까운 거리에서 즐길 수 있는 장소. 단, 소개팅엔 난해함. 옆자리가 너무 가까워요. 유니크한 분위기, 가정식 같은 식사, 무겁지 않은 맛, 부담없는 가격. 저의 단골집인 이유입니다. Unique atmosphere, taste like what my mother offers at home, foods aren't too heavy(not much seasonings), reasonable price, and lastly they steadly try to develop and offer new menu. 문래동의 명소. 음식도 맛있고 분위기도 좋다. 늘 정갈한 집밥 맛있어요 요리가 가정식 백반 같지만 아주 깔끔합니다. 자극적이지 않아 참 좋았습니다. 메뉴는 많지 않아요. 계절에 맞춰서 나오더군요. 남성분들은 양이 적다고 느끼실 수 있는데 그럴땐 밥 좀 더 달라고 하면 됩니다. (저는 그랬습니다.) 일반적인 식사시간(정오12시, 오후 6시)에는 줄서야 하므로 피하시기를... 문래동 주택을 개조한 작은 퓨전 한식당. 메뉴는 한정되어 있지만 다 맛깔나고 좋음. 특이한 분위기도 좋아 친구들과 함께 가볼만한 곳. 백반집.괜찮음 (Google 번역) 아늑한 장소에서 한국어로 소유자와 간담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원본) Cozy place to have a nce chat with the owner in Korean. 정겨운 분위기. 친근한 느낌. 깔끔한음식은 좋지만 식사로서의 양이나 메뉴 구성은 빈곤하고 레스토랑같은 서비스는 기대하기 힘들고 가성비가 좋은편은 아님. 적당한 가격에 근방 다른 가게 대비 깔끔하게 먹고 싶을 경우에만 갈만함 공간과 식사가 괜찮아서 흡족하게 식사했습니다. 이런 마당이 있는 집에 살고 싶네요. :) 한번 가봤지만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음식 맛있어요 문래동 사는 친구 추천으로 이집 음식도 굿 분위기도 굿. 강추!! 새우간장밥 먹다가 첫 술에 새우수염 목에 걸린건 안비밀 소소하게 먹기좋음 짱맛존맛 분위기도 특이함 정갈하고 맛있어요 가정식의 최고봉~!!!

리뷰

613 지방 선거일 공휴일이란 게 나는 별로 상관없지만 서도 오전에 투표 완료 후 문래 창작 촌 구경을 갔다 대학 때도 가 자가 자 하다가 사실상 별로 볼 게 없다는 걸 알았기 때문에 한참 가지 않고 있다가 마침 시간도 별로 없고 할 때 밥만 먹으려고 가 보았다 예상대로 정말 별 거 없었고 출사 오기에 좋아 보이긴 했다.. 정말 뭔 가 모여 있는 곳은 아니라서 가게를 찾기는 어려웠다 촬영을 오는 사람들이 많은지 곳곳에 작업실 안과 사람을 촬영하지 말아 달라는 글이 붙어 있었다.
가게가 겉에서 보는 것보다 꽤 컸는데 세로로 길어서 뭔 가 깊다는 느낌이었다 안쪽으로 들어가면 좁지만 마당도 있었는데 정말 한옥주택 같은 것이 운치 있었다 가족 손님들이 식사하던 방 자리도 있었는데 여기 앉아서 마당을 내다보며 먹으면 참 좋을 것 같았다 이날따라 볕도 좋고 선 선해서 정말 딱 이었을 듯 감자 양파 스프 / 4,000 감자 스프를 참 좋아하는데 주문할 때 직원 분이 완두콩이 좀 들어가는데 괜찮겠냐
나 할까 마늘을 좋아하는 나로써는 마늘을 좀 오 바스럽게 팍팍 넣어도 좋았을 텐데 평범한 맛이 아니었나
싶었다 문래 역 쉼표 말랑 컨셉도 귀엽고 가게는 아늑하고 분위기도 감성 감성하다 다른 메뉴는 어떤 지 모르고 다른 손님들은 무척 만족하는 것 같았지만 기대를 많이 했던
싶다 하지만 햇살 좋은 날 한옥 식당에서 먹는 점심이란 음식 맛 +100 점이라고 할 수 있다 지극히 주관적인 입맛일 뿐이니 한 번 쯤 방문해서 확인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소심) 그래도 일단 들어가는 순간 기분이 좋아지는 곳이었기 때문 12.5m NAVER Corp. 쉼표 말랑 서울 특별시 영등포구 도림로 438-7 상 세 보기 일상을 여행으로 만드는 일은 어렵지 않습니다.
우리 주변에는 미처 우리가 알지 못했던 곳, 혹은 알지만 자세히 알지 못했던 곳 등 다양한 곳이 우리의 발길을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어느덧 자전거를 탄지 10년이 된 지금도, 많다면 많은 곳을 자전거로 달렸지만, 어찌 보면 서울 안에서도 가보지 못한 곳이 수두룩합니다.
문래동 코스는 자전거 코스 라기보다 목적지로 해야 하는 코스에요. 그러고 보니 문래동은 10년 전 첫 회사가 문래동에 있었네요.
그리고 그 첫 회사를 다니며 자전거를 구입했지요.
첫 회사가 너무 힘들었기에 돌파구로서 자전거를 만났는지도 모르겠습니다.
( 자전거 백과 사전 아님 책에 나왔던 바로 그 야근을 하던 그 회사..) 쉼 표 말랑 서울 특별시 영등포구 도림로 438-7 지도 보기 아무튼 이 장소는 문래동의 작은 골목길인데, 성수동 길과 유사한 패턴으로 활성화되고 있는 길입니다.
곳곳에 사진을 찍고 싶은, 혹은 찍히고 싶은 것 들이 즐비해있고 이곳에 있는 동안 계속해서 기대를 하게 되죠.
골목길의 매력은 코너를 꺾을 때 예상치 못한 것들에 대한 기대와 반전에 있을 텐데, 이곳 역시 그런 기대와 반전이 가득 한 곳이라고 할 수 있어요.
사진을 찍는다는 것은 사실 상대방에 대한 사랑, 애정, 존중, 배려가 담겨 있는 행동입니다.
나를 찍는 것이 아닌 상대방을 찍는다는 것은 그 사람의 모습을 내가 간직하거나, 또는 당신에게 선물하려는 무의식에서 나올 테니까요. 그래서 만약 나를 사진 찍어 주는 사람이 있다면, 언제나 감사해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사진을 찍고 있던 주일이 형 카메라를 빼앗아서 사진을 찍어 줬습니다.
라이 딩 후 밥을 먹고, 또 후식을 먹고, 또 밥을 먹고.... 서울에서 라이딩을 하면 자연스럽게 먹 벙 투어가 되는 것은 이제 이상하지도 않은 일이죠.
식사와 후식을 완료한 후에는 신나게 수다를 떨어 봅니다.
수다거리가 있다 기보다는 시간을 때우는 것에 불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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