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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가설농탕 곰탕,설렁탕
방문 후기
리뷰
도가니탕도 먹어보고 싶었는뎅 담엔 도가니 먹어야지 곡ㅇ 영등포구청맛집 왕가설농탕_건강을 생각하는 설농탕 한그릇(생방송 투데이) 늘 당산공원 지나가다 봤던 왕가설농탕 24시 설농탕집인거 알았지만, 무심코 지나가다 보니 늦은 저녁 "뭐 먹지?"라는 생각을 할 때면 막상 떠오르지 않았다
보니 저녁 늦게까지 가게를 열어 놓는 곳이 드물며 일요일은 거의 문을 닫는다 먹거리를 찾아 영등포구청 건너편 먹자골목으로 갔다가 당산공원 앞에 본래순대가 생각나 다시 왔더니 이미 문을 닫은 상태 24시 인줄 알았는데, 왕가설농탕이랑 헷갈렸나보다 건널목을 왔다갔다
당산공원 오른쪽에 위치한 왕가설농탕은 멀리서도 "24시 왕가설농탕"이라는 대문짝만한 간판이 보인다
+ㅁ+ 밤늦게 방문한 24시 왕가설농탕 가게 앞에 주차장도 있고 주차장이 만차일 경우 건물 앞 주차장에 잠시 주차하면 된다 오며가며 봤던 영등포구청맛집 왕가설농탕이 '생방송 투데이'에 나왔다고 간판을 걸어 놓았다
딱히 갈 곳도 없고 왕가설농탕 들어가는 입구에 설농탕 끓이는 곳이 통유리로 되어 있어서 뼈국물이 끓고 있는 걸 볼 수 있다
그래서 [왕가설농탕은 건강을 생각하며 만든다]는 이 문구가 마음에 와 닿았다
대부분 음식점에 가면 테이블이 다닥다닥 붙어 있는데, 왕가설농탕은 테이블간의 사이가 넓어서 좋았다 ^^
24시 왕가설농탕 메뉴판 설농탕, 만두, 냉면, 전골과 수육 종류다 수육이나 전골 시켜놓고 술한잔 하기 딱 좋아 보였다
보통 분유를 넣어서 국물을 하얗게 만드는 데, 왕가설농탕은 분유를 넣지 않은 진국으로 끓여낸 뼈국물이였다
보통 아프면 죽을 찾게 되는 데, 이젠 집근처에 있는 왕가설농탕에서 설농탕 한그릇 포장 해 갈 것 같다
그래서 흔히들 진국이라는 표현을 좋게 생각하나보다 오늘은 영등포구청역 맛집 왕가설농탕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왕가설농탕은 장시간 제대로 뼈국물을 끓여 진국을 대접한다고 하네요.
영등포구청역 맛집 왕가설농탕 메뉴판 식사류와 안주류 주류까지 영등포구청역 근방이 직장이신 분들은 점심해결하기 탁월한 맛집이니 출출하실 때 꼭 방문하면 좋을 것 같네요
바로바로 왕가설농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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