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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원집족발 족발,보쌈

경복궁 족발

방문 후기

파전. 두껍지 않고 담백하고 달달한 파. 맛있음 콩비지. 돼지냄새 하나도 안나고 담백하고 맛있음 족발. 냄새 안나고 향신료 냄새없이 맛있음 빈대떡. 맛있음 역시 담백함 들어갈 때 뭐 먹을거냐고 물어보시는거가 좀 부담스러움. 서촌에 있는 족발집으로 냄새가 전혀 없고 쫄깃한 맛이 일품으로 노장의 맛이 살아있는 곳 맛과 서비스... 일품입니다. 오면 개후회 부드러운 옛날족발 족발과 빈대떡이 맛이 있었읍니다. 그리고 조개탕은 덤으로 나오구요 깔끔하고 기분좋은 식감.정말 맛있다 맛있는 녀석들에도 나온 족발집, 경복궁역 인근이고 大자 시키면 일반인 셋은 푸짐히 먹을 수 있있는 양. 기본으로 재첩국이 나오기 때문에 콩비지 추가하면 더 맛있음. 주차는 어려울듯

리뷰

그래서,, 족발 중으로 시켰어요
고운 한복을 입고 족발을 썰고 계시는 중 :) 주인 아주머니가 너무 친절하세요.
파 채만 올리니 허전했는데 친구가 고추랑 마늘도 함께 올려 먹어야 한다며 제일 기본 베이스인 새우 젓갈과 보쌈 :) 아래에 깔려 있는 뼈들에도 살이 은근히 많이 붙어 있더라구요.
푸짐하게 나온 족발! 고기가 정말 많아 넷이 먹기에도 충분할 거 같은 양. 문득 궁금해서 사장님께 물어봅니다.
하지만 전통방식으로 돼지 기름을 사용해서 지져 내서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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