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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득

서울 종로구 맛집 '르블란서'

라비원 2019. 11. 16. 06:34

르블란서 프랑스음식

익선동 한옥거리 한옥에서 먹는 프랑스 가정식 맛집 예약불가. - 익선동에서 프랑스 가정식을 드실수 있는 새로운 레스토랑. 평일 11:30-22:00 (lunch last order 14:30 dinner last order 21:00) 토요일 11:30-22:30 (lunch last order 14:30 dinner last order 21:30) 일요일 11:30-21:30 (lunch last order 14:30 dinner last order 8:30) 매주 월요일 휴무

방문 후기

가게 내부도 한옥이고 이뻤어요~원래 가려던 가게에 웨이팅이 길어서 여기로 들어갔는데 예상했던 것보다 음식이 맛있었음!!굿! 음식 분위기 가격 다 좋은데 넘 늦게 나옵니다;;

리뷰

예전엔 맛집 기록을 나만 볼 수 있게 밴드에다 했었는데 중국에선 밴드가 열리지도 않고() 어차피 블로그도 자주 쓰니 앞으로는 여기다 기록을 남겨둬야겠음... 늘 내 블로그에 써두는 말이지만 블로그에 글을 쓰는 이유는 과거를 잘 잊는 미래의 나님을 위해서임 ㅇㅅㅇ 몇 개의 맛집중 제일 가깝다는 이유로 친구들의 선택을 받은 르블란서.
익선동 왠지 안국역 근처에 있을거 같았는데 보석공방 주물집, 재료상들이 모여있던 종로3가 뒷골목에 예쁘고 아기자기한 카페와 음식점이 생기면서 하나의 핫플이 되어버린 익선동 : D 많은 음식점들 중에 궁금했던 '르블란서' 후기여요 ^^ 햇살 뜨거운 7월 익선동 첫 방문입니다
하핫 많이 봐왔던 르블란서 입성하기전 ^^ 평일 점심이라 예약안하고 가도 운이 좋게 자리가 있었는데 주말은 예약 필수로 하고 가셔야 할 듯 해요
◡̈ 르블란서 메뉴 :) 궁금하지만 상상가는 맛인 로스티드 치킨과 라따뚜이, 버섯파스타 를 주문했어요.
낮술 드링크도 빠질 수 없죠 샹그리아, 알콜이 어려운 친구는 모스크바 뮬, 르블란서 아이.피.에이 고고싱 와인들도 구비되어 있어요.
샹그리아 (9.0) 언제나 마싰는 샹그리아♬ 르블란서 아이.피.에이 (8.0) 강렬한 홉의 다양한 향을 느낄 수 있는 미국식 수제맥주 대망의 주인공인 로스티드 치킨 (24.0) 우왓 이런맛은 아니고 상상했던 담백한 치킨이었지만 콕 찍어먹는 소스는 맛있더라구요 ^^
*.* 첫 선택인 르블란서 음식도 괜찮고 익선동 골목골목도 아기자기하니 볼거리가 있더라는 ˘◡˘ 덥지만, 주말 데이트로 추천하는 르블란서에요
♡ 작년 가을,겨울 내내 익선동 갔다하면 방문했던 르블란서 한옥과 프랑스 음식의 만남이라 손님 모셔가기도 좋고 음식맛도 괜찮았기에 주구장창 갔었던 르블란서 익선동을 돌고돌다보면 끝자락 코너길에서 만나게 될 르블란서 인사동, 삼청동이 너무 상업화 된 후에 식상해진 이 종로바닥에 사람들을 다시 끌어 모은 새로운 핫 플레이스 익선동 불과 작년 여름만 해도 이태리총각, 창화당, 익선다방, 식물 이정도밖엔 없었는데 어느새 우후죽순 이것저것 엄청나게 많이 생겨서 당황스러울 지경 처음에 의심을 품고 간 르블란서였지만 분위기에 맛에 반해서 약속만 생겼다하면 익선동으로 잡고 식사는 웬만하면 르블란서로 11시반 오픈에 맞추어서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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