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할머니의 레시피 백반,가정식

미쉐린 가이드 2018

방문 후기

깔끔하고 분위기가 이쁩니다. 진한 맛은 아니어서 외국인들이 처음 한식을 접하기에 좋을 것 같습니다. 정갈하게 집밥 같은 한식을 내는 곳. 전반적으로 준수하나 운영이나 맛의 완결도 등에서 아쉬움은 있다. 맛있어용. 젓갈에 쌈 싸먹으니 맛있네요.

리뷰

내 베스트 프렌드와 오랜만에 서울에서 나들이- 서울 숲을 지나 핫플레이스가 많은 성수동으로 그중에서도 한식 집 밥을 느낄 수 있는 2018 미 쉐린 가이드 선정 할머니의 레 시 피에서 점심 겸 저녁 오랜만에 외식 외식!!!! 브레이크 타임이 있는 줄 몰랐지만 도착하니 3시부터 ~5 시까지 브레이크 타임 5 시되기 10분 전이라 덥지만 줄 서서 기다리는데 4시 55 분되니까 사람들이 다들 어디 숨어 있었는지 갑자기 줄이 엄~ 청 길어 져서 미리 서 있길 잘했다 싶음:-)))) 럭키 5시 땡 되자마자 입장~~:-))))) 한 상 차림으로 나온다는 할머니의 레 시 피의 메뉴는 숨 뼈 국 이라는 처음 보는 메뉴와 그 외 식사류, 정식들 숨 뼈 국이 뭘 까 궁금해서 숨 뼈 국과 쌈 밥 정식을 주문하려고 했으나 숨 뼈 국이 없다고 해서.. 얼 큰 숨 뼈 국과 쌈 밥 정식 주문!!! 곁들 임 메뉴 명란도 주문!:-))) 으 배고파요~~~~~
[i-Phone 7 Plus_18.4 .7] 생각지도 못한 추위를 피해 서둘러 ' 서울 숲' 을 벗어 나 ' 성수동' 골목길로 향했다.
주택가 어귀에 자리잡은 이 곳 역시 이웃들 과의 배려에 힘쓰는 모습이다.
얼마 전 맛 집 어플을 통해서 찾았던 할머니의 레 시피. 간판만 보면 구수한 음식들이 가득 할 것 같은 느낌인데요.
하지만 웨이팅이 많아서 30분 정도 기다렸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