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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한우 민소 본점 소고기구이
여의도 고기집 퀄리티 좋은 민소한우 처음으로 민소라는 한우전문점을 시작한 곳으로 지금은 여의도의 명소로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단체회식이나 가족모임에도 편안한 분위기로 모시겠습니다 우리한우를 맛과 정성으로 고객 감동으로 보답하는 민소한우 입니다
방문 후기
리뷰
여의도 고기 집, 민 소한 우 역시 대박 지난주에 오래간만에 만난 친구들과 함께 맛있게 많이 먹자라고 외치며 다녀온 곳이에요.
너무 재미있는 친구들과 함께 여의도 고기 집, 민소한 우로 고고 :D 내부 인테리어도 깔끔하게 잘 되어 있어서 가족끼리 함께 오거나, 저희처럼 모임으로도 좋을 거 같아요
여의도 고기 집에서 주문한 안심과 등심 등장 비주얼 짱이에요
신나게 안심을 먹었으면, 등심도 바로 구워 줘 야죠 등심은 역시 비주얼이 진짜 압권이에요.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부드럽고 입에서 살살 녹더라고요. 꺅. 너무 맛있어요
친구들과 정말 좋은 시간 보내고 온 거 같아요
서둘러서 제가 촬영했던 매장 인근에 있는 여의도 맛 집 민소라는 곳으로 갔습니다.
제가 갔던 이곳이 본점이라고 합니다.
잠시 후에 손님들이 밀어닥치기 시작했지만요. 테이블마다 반찬이 미리 세팅이 되어 있는 걸 보고 폭풍 전야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는 떡볶이가 반찬으로 나왔다는 것은 아주 맘에 들지만, 미리 차려 져서 다 말라 있더라는 . 국물도 마르고, 차갑게 식어 있는 떡볶이였지만, 그래도 맛은 좋았습니다.
여의도 맛 집 민소의 점심 특선 메뉴로 여름철에만 판매하는 메뉴라고 합니다.
양파는 맵지 않고 달달 하고 향긋 해서 고기와 함께 먹기 딱 좋은 정도였습니다.
이때가 한참 무더웠던 때 라, 식초와 겨자를 뿌리는 중에도 마음이 급했습니다.
얼른 간을 맞추고 시원한 냉면을 들이켜고 싶었죠.
면은 아주 찰기가 있었습니다.
냉면 전문점의 오리지널 평양 냉면보다는 면발이 좀 더 굵었지만, 찰기가 있어 마음에 들었습니다.
갈 쌈 냉면은 역시 냉면과 돼지 갈비를 같이 먹어야 제맛이 쥬. 쫄깃한 냉면과 돼지 갈비의 환상 콜라보. 무더웠던 여름날 더위를 싹 가시게 만든 식사시간이었습니다.
직장인들이 몰려드는 점심시간의 특성상 미리 상차림을 해야겠지만 조금 더 신경을 쓰지 못한 아쉬움이 느껴졌습니다.
지난주에 정말 오랜만에 주말 근무를 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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