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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오집 한식
방문 후기
리뷰
여의도 청국장으로 장맛이 으뜸인 오시오집입니다.
상위에 차려진 찬은 직접 담그기로 소문난 집이기도 한 오시오집입니다.
오시오집 tel.(02)780-1789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43-3 홍우빌딩 4층 오시오집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78 홍우빌딩 상세보기 2016년 7월 14일 목요일 점심 오시오집 /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78 (여의도동 43-3) 홍우빌딩 4층 전화번호 02-780-1789 영업시간 모름 일요일 휴무 전날 저녁을 거의 굶다시피했던 날이라 (놀라지마세요)
검색에 검색을 거듭해 찾은 홍우빌딩 4층 오시오집. 원래 보신탕 전문점인데 청국장도 유명하다고 해서 와봤다.
사진에 있는 장독대들이 다 이 식당의 것으로 추측됨. 왼쪽에 짤린 철푸덕 룸석까지 포함해서 100석 정도 됨. 오시오집 대표메뉴 보신탕, 닭백숙, 청국장 말고도 서해안 오천항에서 직송하는 갑오징어철판구이도 유명하다고 하는데 난 과연 언제쯤 먹어볼 수 있을런지...
(여름에는 상하기 쉬워서 내놓지 않는다고) 기본찬도 하나같이 마음에 듬 흑미밥과 함께 오시오집 청국장 (9,000원) 충남 공주산 무공해 국산콩으로 직접 띄운다는 청국장이 아낌없이 수북히 담겨있다.
오시오집과 삼보정이 나름 여의도에서 오랜 청국장 맛집으로 유명하다는데 개인적으로 양배추가 많이 들어가 달달하고 마일드한 삼보정 청국장보다는 묵은지랑 돼지고기 넣고 진하게 끓여낸 오시오집 청국장이 더 입맛에 맞았다.
상암동에 오시오건강밥상이 있다면 여의도에는 오시오집이 있다.
수육이라는 메뉴를 보니 같이간 일행 모두 의기투합이 이뤄져 수육 2인분을 추가로 주문 이 닐은 여의도 맛집 오시오집에서 몸보신하는 날이다.
오시오집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78 홍우빌딩 4층 02-780-1789 (평일) 11:00 21:00 / 일요일 휴무 국산콩으로 만드는 여의도의 유명한 청국장집 이건물 4층에 있다고 하네요
여의도 맛집, 보양식 오시오집 02)780-1789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43-3 홍우빌딩 4 여의도 단골집 맛집 오시오집 구수한 청국장과 철판볶음이 생각나면 늘 찾는 곳이다
바삭&졸깃 이미 배가 부르지만 철판볶음에서 볶음밥이 빠지면 서운 디저트.... 구수한 청국장요거트 청국장, 철판볶음, 토종닭의 여의도 맛집 오시오집 02)780-1789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43-3 홍우빌딩4층 홍우빌딩에 식당많은건 알고있었지만 4층에까지 식당이 있는줄... 그렇게 자주자주 건물을 갔었는데 5년만에 처음가는집였습니다
오시오집 ' 명합이나 간판은 오시오집이라고 되어있는데 네이버지도는 오시오식당으로 검색이됩니다 홍우빌딩찍고 오셔서 4층 엘레베이터 내려서 약간 반바퀴 도셔야해용 닭도리탕(닭볶음탕)과 청국장, 갑오징어철판볶음으로 유명한 여의도 맛집 오시오집, 단골집이다 잘 익은 냄새가 코로 전해진다 요즘 배추가격과 편의성으로 많은 식당에서 중국산 김치를 배달해 사용하는데 이 오시오는 직접 김치를 담가 좋다 주문한 메뉴는 토종 닭도리탕(닭볶음탕)이다 토종이라 크기부터 남다르다 보글보글 시즐링과 컬러가 식감을 자극한다 커다란 닭다리 먼저 집어든다 졸깃졸깃 역시 토종닭의 매력이 듬뿍 묻어난다 큼직한 통감자도 잘 익었다 여의도에 몇몇 청국장 식당이 있지만 나는 여기가 제일 맛있다 오시오의 특징 중 하나는 두부도 직접 만든다는 것이다 탄력이 그대로 느껴진다 닭은 언제 먹어도 옳다 살도 많아 좋고 양념도 제대로 배어 맛을 배가시킨다 직접 만든 두부를 사용해서인지 더 구수하고 담백한 청국장을 즐길 수 있다 인삼주도 한 잔 그 많은 고기를 배부르게 먹어도 빼먹을 수 없는 필수코스.... 볶음밥 후식으로 즐기는 청국장 가루 건강해지는 맛이다 토종닭백숙과 토종닭도리탕...... 예약메뉴다 송년모임이 많은 요즘, 제격의 메뉴와 장소다 여의도 청국장, 닭도리탕 맛집 오시오집 02)780-1789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43-3 홍우빌딩 4층 여의도에서 청구장하면 유명한 곳이 몇 곳 있다 그중에서도 오시오집의 청국장은 알아주는 집이다 흔하게 맛볼 수 없는 갑오징어 철판구이를 주문했다 일반 오징어에서는 경험하기 힘든 맛의 갑오징어를 맛볼 수 있다 큼지막한 갑오징어가 눈에 들어온다 씹히는 식감과 두툼함이 입안 가득 퍼지며 먹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아침마다 집에서 직접 만드는 손두부... 탄탄함과 고소함이 특징이다 두부 위에 갑오징어를 얹어 먹어본다 굳이 표현을 하지 않아도 최고라는 느낌이 입에 전달된다 뚝배기에 가득 담겨나온 청국장 갑오징어를 주문하면 함께 나온다 오시오의 청국장을 맛보면 왜 사람들이 이곳에서 청국장을 많이 주문하는지 알 수 있다 직접 만드는 두부가 들어가 청국장의 진함과 어우러져 맛을 더한다 청국장과 갑오징어철판구이로 밥 한 공기 뚝딱이다 후식으로 나오는 청국장가루 음료... 색다르면서도 고소하다 매장이 넓어 여의도 점심식사에도 많은 사람들이 함께 즐길 수 있고 퇴근 후 단체회식하기에도 좋다 콩의 좋은 점들을 전하고 있다 여의도 맛집, 청국장 맛집 오시오집 02)780-1789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43-3 홍우빌딩 4층 날씨가 차가울수록 따뜻한 것이 그리워진다 그리고 집에서 어머니가 해주신던 따뜻한 음식들이 그리워진다 김치의 빨간 기운이 식욕을 자극하다 보는 것만으로도 아삭한 소리가 들려온다 갑오징어철판구이를 시켰더니 요리가 되는 동안 요기를 하라며 나오는 두부 범상치가 않다 이 두부.... 정형화되지 않음에서 이 집의 포스가 느껴진다 그냥 두부만 먹었는데도 짭조롬하게 간이 배고 두부의 탄력이 죽여준다 간장과 김치에 싸서 먹어도 충분히 맛이 난다 여의도에서 청국장집이 몇 군데 있지만 이 집의 청국장은 구수함이 진하고 매일 아침에 직접 만드는 두부가 들어가 청국장 맛의 차원이 다르다 보글보글 구수함이 공간에 가득 퍼진다 청국장은 냄새가 나서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 맛을 제대로 아는 사람들에게는 무척이나 중독성이 있다 이 집 청국장이 바로 그런 중독성을 부른다 오랜만에 맛보는 어머니의 손맛과 정성의 맛이다 두부에 빠져 정신 없이 먹다보니 여의도에서 볼 수 없는 갑오징어철판구이가 드디어 우리 앞에 등장했다 통통하고 탄력이 넘치는 갑오징어 일반 오징어와 비교해보면 역시 갑이다 맛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젓가락이 너무 자주 바쁘게 오가다보니 젓가락이 땀을 흘리며 마치 짜증을 내는 느낌이다 삼겹살과 버섯, 채소 등이 어우러져 갑오징어의 풍미를 더한다 거기에 청국장과 밥을 함께 얹어 먹으니 맛은 더할 나위가 없다 철판구이를 먹으면서 볶음밥을 먹지 않는 것은 철판요리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요구르트에 청국장 가루를 넣은 후식.... 건강에 건강이 더해진 맛으로 몸이 제대로 건강을 다진다 서해안 오천항에서 직송한 갑오징어와 매일 직접 만드는 탱탱한 두부 무공해 국산콩으로 직접 만드는 청국장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지 않을 수 없다 100석이나 되는 자리로 가게가 충분히 넓어 많은 손님들이 함께 맛을 즐길 수 있다 여의도 청국장 맛집 오시오집 02)780-1789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43-3 홍우빌딩 4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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