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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칸 무교점 맥주,호프

방문 후기

대산문학상 시상식 뒤풀이. 맥주가 맛있었음.

리뷰

그러나 아사칸 무교점에서는 점심에 모밀, 우동, 돈까스 메뉴로 점심식사를 제공한다는거 점심에 가서 메뉴판좀 찍어보려햇더만 메뉴판을 새로 제작중에 있다
아사칸무교점 2층건물이구요
그런 점에 있어 아사히 생맥주를 파는 아사칸 무교점은 맥주가 '술'에서 '음료수'로 바뀐 그 역사적인 장소랄까 우연히 뒷풀이 장소로 간 이곳은 나에게 맥주의 신세계를 알려 준 곳이다.
나의 맥주 입덕 장소 아사칸 무교점 이번 한국에 갔을 때도 그 역사적 순간을 같이한 친한 언니들과 함께 아사칸 무교점을 방문했다.
한국에 방문하기 전, 언니들과 '한국 가면 어디서 만날까?'라고 카톡으로 의논할 때,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나왔던 그 장소, 아사칸 무교점 오래전부터 아사히 맥주 모델을 하고 있는 차승원. 맥주 모델은 날씬해야 한다 아무리 맥주를 먹어도 배가 나오지 않는다는 이미지를 줘야 하니깐. 오랜만에 맛보는 아사히 생맥주 캬 여기서 가끔 캔으로 된 아사히 맥주를 사 먹지만 그래도 이 맛은 안 난다.
2차로 간 와인바 '섬으로 간 나비'. 이곳 역시 예전에 우리가 자주 가던 곳. 충무로에 위치한 이 곳은 1차로 간 아사칸 무교점에서 택시 타고 가면 기본요금 보다 조금 더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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