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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림 이도식당 닭갈비
신도림 맛집 입이즐거운 눈꽃치즈닭갈비 왕의 밥상 이도식당 이도는 세종대왕의 휘(왕의 이름)입니다. 저희 신도림 이도식당은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훈민정음을 창제하신 세종대왕의 어진 마음과 함께 서민의 요리를 이도의 밥상 처럼 왕께 올리는 요리를 담당한다는 막중한 사명감으로 고객님을 정성껏 모시겠습니다. 이도식당 식구 일동
방문 후기
리뷰
^^ 그래서 옷장 열어 보니 마땅히 입을 옷도 없고 분위기 전환도 좀 하고 싶어서 서울로 원정쇼핑 좀 다녀왔답니다.
오랜만에 친구들 만나서 쇼핑도 하고 맛있는 것도 먹기 위해서 도착한 신도림 1번 출구 야호 디 큐브 시티에 가서 간만에 쇼핑도 하고 신도림 맛 집도 투어해 볼 예정이에요.
친구가 데려갔는데 보니 한곳에 영화관도 있고 공원도 있고 하루 정도 데이트하고 친구들과 놀기 좋겠더군요.
제가 사실 옷 고를 때 심히 고민하는 스타일인데 여름도 다가오고 마음 먹었을 때 친구들한테 추천 받아서 후딱 사 버려야지요
그리고 오늘은 친구가 맛있는 점심을 쏜다고 해서 기분도 UPUP 역시 공짜는 좋다규요 도착하니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역시나 사람들이 엄청 많네요
짧은 시간 최대로 활용해야 하기에 아쉽지만 영화는 다음에 보기로 하고 일단 목표인 쇼핑하고 밥을 먹기로 했어요.
이번에 이렇게 마음에 드는 옷을 많이 사서 한동안 쇼핑은 이제 안녕해야 할 것 같지만 일단 지금은 기분 좋네요.
^^v 그래서 일단 금강산도 식후 경이라 친구랑 찾아간 곳은 신도림 1차 푸르지 오에 있는 이 도식당이라는 곳이에요.
신도림 맛 집으로 사람들이 줄 서서 먹는다는 소문이 있어서 왔는데 정말로 대기표가 따 악 있더라고요.
왜냐고요?? 물론 국사공부를 학창 시절에 잘하기도 했지만.. 전에 한 석 규 주연의 드라마 ' 뿌리 깊은 나무 '를 열심히 보고 안 잊은 것도 한몫 했답니다.
자 이제 주문을 해야 할 타이밍입니다
다 먹어 줘야 직성이 풀리는 먹요 미들이잖아요.
그걸 어떻게 아셨는지 세트 메뉴가 따 악 저희 눈길을 사로잡았어요.
그리고 샤브샤브에 들어가는 칼국수랑 볶음밥은 별도라고 하는데 이게 빠지면 무진장 섭섭 하 겠쥬? 그래서 1 인분씩 같이 주문했어요.
( 어느 것도 놓치지 않을 거에요) 신도림 맛 집까지 왔으니 언제 또 올지 모르니 있는 건 다 먹어 보겠다는 생각으로 세트와 볶음밥, 칼국수까지 다 시키니 한 상 푸짐하게 세팅되었답니다.
세트 메뉴는 일단 닭 갈비는 기본 적인 큰 불판에 푸짐하게 나오고 샤브샤브는 비교적 작은 냄비로 나오더라고요.
그럼 닭 갈비는 익어야 하기에 먼저 샤브샤브를 먹어 주면 딱 알맞는 시간에 닭 갈비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겠더라고요.
한 적이 있었는데 사실 그게 빠지면 제대로 된 거라고 할 수 없잖아요.
그래서 2% 부족한 맛을 먹었던 기억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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